[사업]학교의 변화가 마을의 변화로!

[네이버 해피빈 모금 캠페인]

2014.11 그 후, 기적의 시간들

2014년 8월. 필리핀 중부 루세나 지역을 강타한 태풍 람마순으로 

미자립 100여 가구가 사는 타야바스의 작은 통꼬(Tongko)마을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대부분 가옥이 지붕이 날아가고, 벽체가 무너져 내리면서 완파되었고,

마을 중앙의 작은 교회 역시 하루만에 흔적이 사려져 버렸습니다.


그 해 11월 (사)오픈핸즈와 함께 마음을 모아준 봉사 팀원들의 도움으로 기금을 모으고 벽돌과 대나무로 다시 건물을 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이곳으로 모여드는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 그리고 무너졌던 바로 이 곳에서 ‘방과후학교’가 세워져 아이들의 꿈과 성장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태풍으로 폐허가 되었던 통꼬 마을에 다시 세워진 건물은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배움터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8월. 필리핀 중부 루세나 지역을 강타한 태풍 람마순 피해 현장



필리핀 루세나 지역의 변화
통꼬마을은 미자립 가정이 대부분이다보니 밥벌이에 동원되어 학교에 못가는 아이들,
부모의 무관심으로 쉽게 결석하는 아이들,
그리고 공부를 따라가기 힘든 아이따족 아이들 등 배움에 소외된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통꼬마을을 다녀간 첫 봉사자들은 기업의 동료들을 데리고 다시 통꼬마을을 방문하거나,
고등교육을 받기 힘든 마을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교사로 양성하도록 돕는 등 각자 다양한 지원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에 학교가 있는 베일러국제학교는 매년 학생들과 마을을 방문해서 통꼬방과후학교의 커리큘럼 및 교재를 지원하고,
베일러글로벌재단에서 학교별 1:1 매칭그랜트 후원 시스템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등 방과후학교의 성장을 적극 돕기 시작했습니다.


2019 통꼬 베일러 아웃리치



이 많은 발걸음들이 모이고 사랑과 헌신이 쌓여져 마침내 2017년 봄.
통꼬마을에는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의 정규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베일러학교의 분교가 정식으로 설립되어 50여 명의 학생이 입학했습니다.

1차로 완공된 베일러학교 분교



교육의 대물림으로 만들어갈 더 큰 기적

이제 2019년. 통꼬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더 큰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오픈핸즈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장소문제로 저학년 중심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마을 아이들과 소외되었던 더 많은 아이들이 

지속적인 교육과 성장에 이르도록 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교육을 통해 더 좋은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건물의 증축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진급할 교실이 없는 2학년 학생들을 진급시키고, 고등교육으로 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는 학교를 증축해야 합니다.


이 곳 학생들이 가난의 고리를 끊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증축에 필요한 공사와 교실운영 및 기자재 설치비에 대한 기초 비용만 900만원이 넘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인다면 이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고 도전하며,

 대물림 되는 가난의 고리를 끊고 세계를 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교육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힘입니다. 동시에 배움에 소외된 또 다른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나누는 사람으로 세워갑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단단히 세워져 이 사랑의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는 우리의 동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2019_통꼬 베일러 졸업사진


지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